'첩첩산중' 김하성, 재활 경기할 곳이 없다! 트리플A 시즌 23일 끝...시즌 내 복귀 자체도 불투명 '시간 많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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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복귀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김하성이 100% 송구를 할 수 있게 된다 해도 당장 경기에 투입될지도 미지수다.
이래저래 김하성의 시즌 내 복귀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프라이어스 온 베이스'는 17일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복귀 여부에 대해 확실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그는 시즌이 끝나기 전에 복귀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정규시즌 종료뿐 아니라 포스트시즌에도 결장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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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여전히 송구를 하지 못하고 있다. 가벼운 캐치볼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샌디에이고는 18일(이하 한국시간) 경기를 치르고 나면 정규리그 10경기를 남겨두게 된다.
김하성이 100% 송구를 할 수 있게 된다 해도 당장 경기에 투입될지도 미지수다. 한 달 경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를 치러야 한다. 하지만 트리플A 엘파소 치와와스 시즌은 23일 끝난다. 더블A 샌안토니오 미션즈 시즌도 이미 끝났다. 재활 경기를 할 곳이 없다. 그렇다고 와일드카드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김하성을 빅리그 경기에 즉시 투입하기도 어렵다.
이래저래 김하성의 시즌 내 복귀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프라이어스 온 베이스'는 17일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복귀 여부에 대해 확실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그는 시즌이 끝나기 전에 복귀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정규시즌 종료뿐 아니라 포스트시즌에도 결장할 수 있다"고 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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