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샘 스미스가 러브콜, 자랑하고 싶은 마음으로 임해" ('탱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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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샘 스미스와 협업한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과 인터뷰 겸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던 태연은 샘 스미스와 협업에 대한 소감도 밝혔다.
태연은 "샘 스미스 쪽에서 너무 감사하게도 연락을 주셨다"며 "저만의 곡이 아니지 않냐. 원래 있던 곡이고 그 곡을 제가 참여하는 거라 신중한 마음으로 임했다. 자랑하고 싶은 마음으로 임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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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샘 스미스와 협업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태연 오피셜'에는 '태연 손글씨 폰트 무료 나눔의 건 | TAEYEON 태연 탱나무숲 EP.07 폰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태연은 "오늘은 여러분의 SNS를 모니터링 한 결과 많은 분들이 손글씨 폰트를 원하시더라"며 "그래서 오늘은 손글씨 폰트를 만들어볼 거다"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폰트를 만드려면 데이터가 있어야 한다더라. 그래서 10문 10답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제작진과 인터뷰 겸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던 태연은 샘 스미스와 협업에 대한 소감도 밝혔다.
태연은 "샘 스미스 쪽에서 너무 감사하게도 연락을 주셨다”며 “저만의 곡이 아니지 않냐. 원래 있던 곡이고 그 곡을 제가 참여하는 거라 신중한 마음으로 임했다. 자랑하고 싶은 마음으로 임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태연은 샘 스미스의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에 한국어 가창으로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을 부르며 참여해 화제가 되었다.
[사진] '태연 오피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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