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내일 국회 본회의 추진...특검법 등 처리 시도

강민경 2024. 9. 1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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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내일(19일) 본회의를 열어 김건희 여사와 채 상병 특검법, 전 국민 25만 원 지원을 담은 지역화폐법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2일 쟁점 법안을 처리하려고 시도했지만, 우원식 국회의장이 의정갈등 해결이 먼저라며 본회의를 일주일 미룬 만큼, 내일(19일)은 본회의가 열릴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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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내일(19일) 본회의를 열어 김건희 여사와 채 상병 특검법, 전 국민 25만 원 지원을 담은 지역화폐법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2일 쟁점 법안을 처리하려고 시도했지만, 우원식 국회의장이 의정갈등 해결이 먼저라며 본회의를 일주일 미룬 만큼, 내일(19일)은 본회의가 열릴 가능성이 큽니다.

국민의힘은 야당이 본회의에 상정하려는 3개 법안에 대해 동의할 수 없고, 의사일정도 사전 협의가 없었다며 반발하고 있어, 여야 간 대치가 예상됩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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