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모더나, KP.2 코로나 백신 캐나다 당국 승인에 급등
유재희 2024. 9. 18. 0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현지시간) mRNA 기반의 백신 및 치료제 개발 기업 모더나(MRNA) 주가가 급등세다.
모더나는 헬스 캐나다(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SPIKEVAX KP.2)의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17일(현지시간) mRNA 기반의 백신 및 치료제 개발 기업 모더나(MRNA) 주가가 급등세다. 새로운 코로나 백신이 캐나다 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40분 현재 모더나 주가는 전일대비 7.1% 오른 74.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모더나는 헬스 캐나다(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SPIKEVAX KP.2)의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승인에 따라 모더나는 캐나다 당국에 백신을 즉시 공급할 예정이다.
모더나 측은 “이번에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의 오미크론 하위변종 KP.2를 표적으로 한다”며 “캐나다 보건부가 이 백신을 승인함으로써 캐나다 국민은 최근 백신을 적시에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백신은 성인은 물론 6개월 이상 어린이도 접종이 가능하다.
유재희 (jhyoo76@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머니! 요새 누가 잡채 만들어요"…MZ 아들딸이 산다는 이것 [먹어보고서]
- “갈비탕서 휴지 나왔다” 돈 안 낸 3명…CCTV엔 입 닦다 ‘퐁당’
- 육아휴직 다 못 쓴다면.. 하루 2시간 일찍 퇴근하세요
- "체면 구겼어" 술병 내려쳐 고향 후배 살해한 50대.. 징역 4년
- 추석날 음주 운전한 20대, 경찰 피하다 ‘쾅쾅쾅’…7명 중경상
- "5000만원이나 올려달라니"…가을 이사철, 폭등 전셋값 걱정
- "하늘 높이 솟는 불"...비둘기 화형식에 전 세계 ‘경악’ [그해 오늘]
- 김우빈, 비인두암 6개월 시한부 선고에… "차라리 꿈이었으면"
- '이혼' 함소원 "전 남편과 동거 중… 스킨십? 많아요"
- 추석에 이것저것 먹었더니 명치가 답답.. 이게 문제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