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의료붕괴, 이미 벌어진 것...유불리 따져선 안 돼"

백종규 2024. 9. 18. 0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료 대란과 관련해 많은 국민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자체가 이미 상황이 벌어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추석 당일인 어제 (17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의료 차질 상황에 대해 의료 붕괴 같은 상황은 감수할 수 있는 위험이 아니라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료 대란과 관련해 많은 국민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자체가 이미 상황이 벌어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추석 당일인 어제 (17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의료 차질 상황에 대해 의료 붕괴 같은 상황은 감수할 수 있는 위험이 아니라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이 난항을 겪는 데 대해 지금은 해결해야 하는 시점이고 노력해보고 있다면서 다 같이 책임감을 갖고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여야의정 협의체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빠져 있어야 한다는 식의 보도가 나온 데 대해서는 그럴 일이 아니라고 본다며, 지금 이런 상황 앞에서는 정치적 유불리를 따져서는 안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