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마마무 완전체 버스킹 VS 솔로 해외 무대?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비보티비')

'비보티비' 영상

[OSEN=최지연 기자] '비보티비' 문별이 마마무 버스킹보다는 솔로 코첼라 무대를 고르겠다고 털어놨다. 

17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은근(?) 송은이, 김숙과인 문별이랑 한 차로 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송은이는 2019년 '옥탑방 문제아들' 출연 이후 오늘의 주인공과 DM을 주고받는 사이가 됐다며 "여성 아이돌 게스트로 최초 출연"이라고 설렘을 보였다. 

이후 나타난 건 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 문별은 "마마무 멤버들과 지금은 소속사가 달라졌다. 좋아하는 음악이 달라 일단 솔로 활동에 각자 주력하고 있다"며 "그래도 2막 시작 느낌이다. 마마무 4명 지킬 거다. 나중에 우리가 마마무로 다시 뭉쳤을 때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송은이는 "마마무와 함께 팬들을 위한 깜짝 홍대 버슼이 대 솔로 코첼라 무대에서 무얼 고를 거냐"고 물었다. 이에 문별은 "현실적인 걸 고려했을 때 코첼라를 고를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코첼라 무대는 하고 싶을 때 가서 할 수 있는 무대가 아니잖냐. 멤버와 팬들 모두 그 기회를 잡길 응원할 것 같다. 그걸 마치고 와서 버스킹을 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비보티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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