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한가위 축제’에 울산 대표단 파견

조희수 2024. 9. 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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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시는 우호 협력 도시인 일본 니가타시에서 열리는 '한일 한가위 축제'에 울산을 대표하는 브레이킹 댄스팀 '카이크루'와 울산시 관계자 등 8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16∼20일 일정으로 파견했습니다.

대표단은 오늘(17일) 니가타 부시장과 만나 두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카이크루는 내일(18일) 축제에서 단독 공연, 니가타시 댄스팀과의 피날레 협연 공연 등을 선보입니다.

조희수 기자 (veryj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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