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한가위 축제’에 울산 대표단 파견
조희수 2024. 9. 18. 00:01
[KBS 울산]울산시는 우호 협력 도시인 일본 니가타시에서 열리는 '한일 한가위 축제'에 울산을 대표하는 브레이킹 댄스팀 '카이크루'와 울산시 관계자 등 8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16∼20일 일정으로 파견했습니다.
대표단은 오늘(17일) 니가타 부시장과 만나 두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카이크루는 내일(18일) 축제에서 단독 공연, 니가타시 댄스팀과의 피날레 협연 공연 등을 선보입니다.
조희수 기자 (veryjh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리 성묘 왔어요”…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석
- 펄펄 끓는 추석…곡성과 진주 38도
- 귀경길 차량 화재 대처법은?…“소화기 비치해야”
- 사고 났다 하면 피해 큰 전동킥보드…치사율 4.3배↑
- 특권 내려놓는다더니…‘일반인 9배’ 명절상여금 8백여만 원 따박따박 [정치개혁 K 2024]
- 전기차 화재 대피는 소홀?…‘소화 시설’에만 대책 집중 [현장K]
- 여전한 분진에 복구 공사는 진행중…전기차 화재 아파트, 지금은?
- 대형 가스 송유관 폭발…불기둥 솟구쳐 주민 대피령
- 규제 빈틈에 ‘대마 향’ 액상까지…“마약 호기심 우려”
- 창덕궁 낙선재를 집에서…‘시공초월’ XR로 태어난 문화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