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좋아" 이수경, 강호선 고백 공격에 '눈물'[여배우의 사생활][★밤TView]

김노을 기자 2024. 9. 17. 2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수경이 썸남 강호선의 기습 고백에 눈물 흘렸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공개 연애 -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이수경과 강호선이 깊은 밤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선은 이수경이 다른 썸남 엄보람과 낮 데이트를 다녀온 것을 언급하며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수경은 돌연 눈물을 흘렸고, 강호선은 "이 사람은 왠지 나와 오래 가겠구나 싶은 게 느껴져서 얘기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배우 이수경이 썸남 강호선의 기습 고백에 눈물 흘렸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공개 연애 -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이수경과 강호선이 깊은 밤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밤이 깊었음에도 불구하고 둘만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강호선은 이수경이 다른 썸남 엄보람과 낮 데이트를 다녀온 것을 언급하며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이어 "나한테 관심을 좀 가졌으면 좋겠다. 나는 누가 질문을 하지 않으면 대답을 안 하고, 누나는 질문을 안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우리가 안 맞았던 거다. 그걸 이해하는 데 이틀이 걸렸다"고 털어놨다.

강호선은 또 "나는 솔직히 말해서 누나가 좋다. 부담 주기 싫어서 얘기하자면 연인 간에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누나가 좋다"고 마음을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수경은 돌연 눈물을 흘렸고, 강호선은 "이 사람은 왠지 나와 오래 가겠구나 싶은 게 느껴져서 얘기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말을 들은 이수경은 더욱 오열했다. 그러자 강호선은 "난 이수경 만나서 좋다"고 쐐기를 박으며 이수경을 끌어안았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