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51.9kg' 체중계 인증…"더 이상 빠지지 않는 살" 망언도 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이시영이 다이어트 망언과 함께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시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추석"이라고 청계산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청계산 제일 좋아하는 자리"란 설명이 달린 사진에서 멀리까지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바위에 앉아 풍경을 감상했다. 

무더위 속 등산으로 인해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과 땀방울이 맺힌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숏 레깅스로 군살 하나 없는 슬림한 몸매를 드러낸 그는 "연휴 내내 간 청계산. 하지만 더 이상 빠지지 않는 살"이란 '망언'과 함께 51.9kg인 몸무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빠질 살이 없는 거죠" "체중계가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을 구름 예쁜데 시영 누나가 더 예쁨"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시영은 오는 11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 뉴 블러드'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