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자고' 함소원, 18세 연하 진화와 이혼 후에도 동거 중 "스킨십 많아"

신영선 기자 2024. 9. 1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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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중국인 남편 진화와 이혼 후 근황을 공개한다.

지난달 SNS를 통해 진화와 2년 전 이혼했지만 여전히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던 함소원은 이혼 발표 후 처음 방송에 나와 "서류상 이혼을 했다"고 말했다.

MC 홍현희는 이혼 후에도 동거 중이라는 함소원에게 "서류 정리하고 나서 전혀 스킨십은 없냐"고 물었고, 함소원은 "많다"며 "할 건 하고 헤어지면 되잖나"고 답해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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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가보자고'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중국인 남편 진화와 이혼 후 근황을 공개한다. 

17일 MBN '가보자고'는 함소원이 출연하는 시즌3 첫 편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SNS를 통해 진화와 2년 전 이혼했지만 여전히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던 함소원은 이혼 발표 후 처음 방송에 나와 "서류상 이혼을 했다"고 말했다. 

MC 홍현희는 이혼 후에도 동거 중이라는 함소원에게 "서류 정리하고 나서 전혀 스킨십은 없냐"고 물었고, 함소원은 "많다"며 "할 건 하고 헤어지면 되잖나"고 답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 안정환이 "재결합 생각은 있는 거냐"고 질문해 이에 대한 함소원의 답변에 궁금증을 낳았다. 

함소원은 18세 연하인 진화와 2018년 혼인신고를 한 뒤 같은 해 딸을 낳았다. 

그는 진화를 비롯한 가족들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으나 조작 논란으로 인해 하차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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