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신동 골목서 SUV가 통신주 들이받아 넘어져

김민혁 2024. 9. 1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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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저녁 6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SUV 차량 한 대가 통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통신주가 넘어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해당 통신주는 전기 공급을 담당하는 한국전력 전신주는 아니어서, 이 일대 정전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권희정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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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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