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정 안고 제주 떠나요”…귀경 행렬 시작
나종훈 2024. 9. 17. 22:26
[KBS 제주]추석을 맞아 고향에서 가족의 정을 나누고 다시 삶터로 돌아가는 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늘 하루 4만 6천여 명의 귀경객과 관광객이 제주공항과 항만을 통해 제주를 빠져나갔습니다.
귀경행렬은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18일)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
한편, 오늘도 관광객 4만여 명이 제주를 찾는 등 올해들어 누적 관광객이 996만 여 명으로 집계되며 천만 명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리 성묘 왔어요”…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석
- 펄펄 끓는 추석…곡성과 진주 38도
- 귀경길 차량 화재 대처법은?…“소화기 비치해야”
- 사고 났다 하면 피해 큰 전동킥보드…치사율 4.3배↑
- 특권 내려놓는다더니…‘일반인 9배’ 명절상여금 8백여만 원 따박따박 [정치개혁 K 2024]
- 전기차 화재 대피는 소홀?…‘소화 시설’에만 대책 집중 [현장K]
- 여전한 분진에 복구 공사는 진행중…전기차 화재 아파트, 지금은?
- 대형 가스 송유관 폭발…불기둥 솟구쳐 주민 대피령
- 규제 빈틈에 ‘대마 향’ 액상까지…“마약 호기심 우려”
- 창덕궁 낙선재를 집에서…‘시공초월’ XR로 태어난 문화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