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새 ATM 9천여 대 줄어…고령층 등 접근성 우려

최재훈 2024. 9. 1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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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현금자동입출금기 즉 ATM 숫자가 감소해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자료를 보면 올해 7월 말 기준 국내 15개 은행의 ATM은 2만 7천여 대로 5년 전보다 9천여 대, 25%가량 줄었습니다.

은행별로 보면 KB국민은행이 같은 기간 2,400여 대가 줄어 가장 많이 감소했으며 부산은행은 400여 대가 줄었습니다.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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