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로 전북 농림어업·건설업 둔화”
이수진 2024. 9. 17. 21:44
[KBS 전주]한국은행 보고서를 보면, 2천1년부터 지난해까지 이상기후에 따른 충격으로 전북지역의 농림어업 성장률은 최대 1.2%p, 건설업 성장률은 최대 0.5%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기후 충격은 식료품과 과실류에서 크게 나타났고, 최근 점차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나도 달라진 게 없다”…교제폭력법안 발의 족족 ‘폐기’ [시사기획창/죽어서야 헤어졌다]
- 경찰, ‘무면허 킥보드 의혹’ FC서울 린가드 내사 착수
- 추석 폭염…곡성과 진주 38도, 남부 대부분 9월 최고기온 경신
- 인간이 앗아간 ‘용왕신 막내딸’ 목숨…죽은 바다거북 20%에 달린 건? [시사기획창/죽음의 바당
- 미국 휴스턴 송유관 폭발…불기둥 치솟아 주민 대피령
- 낳고 버리고 뺏고…이런 부모가 있다 [더 보다]
- “트럼프 암살 피의자, 출간 책에서 트럼프 암살 촉구”
- BTS 제이홉 “전역 딱 한 달 남아…뿌듯하고 떳떳”
- “월병·마오타이도 안 팔려”…중국 중추절 대목 소비 ‘냉랭’
- 대학 밴드가 돌아왔다! 그런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