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거주 외국인, 5년 전보다 35% 늘어

김종환 2024. 9. 17. 21: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북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크게 늘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 거주 외국인은 5만 3천 명으로 5년 전보다 만 4천 명, 35퍼센트 증가했습니다.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 인천, 강원에 이어 네 번째로 증가율이 높습니다.

지난해 전체 외국인 백93만 5천 명 가운데 59퍼센트가 수도권에 거주했고, 2.7퍼센트가 전북에 거주했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