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폭염특보…“당분간 무더위 지속”

진희정 2024. 9. 1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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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추석인 오늘 충북의 낮 기온이 32도에서 37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매우 더웠습니다.

현재 청주와 옥천, 영동에는 폭염경보가, 나머지 8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오늘과 비슷하게 덥겠고 일부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등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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