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이찬원 "날 낳고 길러준 KBS, 친정집 같아"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4. 9. 1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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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의 선물' 이찬원이 생애 첫 단독쇼 포문을 여는 소감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방송 '이찬원의 선물'에서는 가수 이찬원의 초대형 단독 쇼가 펼쳐졌다.

이어 "KBS는 '이찬원'이라는 사람을 낳아서 길러줬다. 어떻게 보면 고향 같다. 남자 가수가 이런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친정집 같은 KBS에서 영광스럽게 단독 특집쇼를 할 수 있게 돼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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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추석 특집쇼 선물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이찬원의 선물' 이찬원이 생애 첫 단독쇼 포문을 여는 소감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방송 '이찬원의 선물'에서는 가수 이찬원의 초대형 단독 쇼가 펼쳐졌다.

이날 이찬원은 "영광스럽게도 제 인생 첫 단독 특집쇼다. 오늘 함께해 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KBS는 '이찬원'이라는 사람을 낳아서 길러줬다. 어떻게 보면 고향 같다. 남자 가수가 이런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친정집 같은 KBS에서 영광스럽게 단독 특집쇼를 할 수 있게 돼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찬원은 "'이찬원의 선물'이니까 여러분을 위해서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예고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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