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신민아가 허락도 없이 먼저 키스해" 폭로(손해 보기 싫어서)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4. 9. 17.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와 김영대가 키스 다음날을 맞았다.

17일 저녁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8회에서는 첫 키스 후 재회한 손해영(신민아)과 김지욱(김영대)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는 김지욱에게 손해영은 "왜? 운동은 안 즐길 거야? 손해영이랑?"이라며 눈을 빛냈다.

이에 손해영은 "넌 뽀뽀랑 키스도 구분 못 하니?"라고 응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 김영대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와 김영대가 키스 다음날을 맞았다.

17일 저녁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8회에서는 첫 키스 후 재회한 손해영(신민아)과 김지욱(김영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연(한지현)은 김지욱에게 "밥 먹고 우리 공원에 운동하러 갈 건데 형부도 갈래요?"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는 김지욱에게 손해영은 "왜? 운동은 안 즐길 거야? 손해영이랑?"이라며 눈을 빛냈다.

이를 본 차희성(주민경)은 "밥 먹는데 귀척이야? 밥맛 떨어지게"라고 싸늘하게 반응했다.

이에 남자연은 "혹시 어제 싸웠어요?"라며 차희성을 향해 "키스했어요. 둘이 옥상에서"라고 폭로했다.

충격받은 차희성에게 김지욱은 "손님이 먼저 했어요. 허락도 없이"라고 폭로했다. 그러나 손해영은 "너는 내 팔을 꺾어서 이렇게 했잖아"라고 반박했다.

차희성이 "하긴 한 거네. 둘이 사귀어?"라고 묻자 김지욱은 "손님은 안 사귀어도 키스할 수 있대요. 안우재(고욱)만 있으면"이라고 답했다. 이에 손해영은 "넌 뽀뽀랑 키스도 구분 못 하니?"라고 응수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