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윤 정부 겨냥? 의료대란에 "국민이 불안해하는 건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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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의료 분란'을 두고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건 분명하다"며 윤석열 정부를 겨냥했다.
그는 "누가 옳으냐를 따질 때가 아니고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이라며 "다 같이 책임감을 가지고 이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국민들께서 불안감을 느끼고 계시고 그리고 불안감을 많은 분들이 느끼고 계시는 것 자체가 이미 상황은 벌어진 것"이라며 "이 상황을 해결하고 싶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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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의료 분란'을 두고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건 분명하다"며 윤석열 정부를 겨냥했다.
한 대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료 분란'에 대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누가 옳으냐를 따질 때가 아니고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이라며 "다 같이 책임감을 가지고 이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국민들께서 불안감을 느끼고 계시고 그리고 불안감을 많은 분들이 느끼고 계시는 것 자체가 이미 상황은 벌어진 것"이라며 "이 상황을 해결하고 싶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지금은 해결을 해야 되는 시점이고 노력해 보고 있다"며 자신이 제안한 여야의정협의체를 두고 "이건 누구나 껴야 되는 자리"라고 주장했다.
그는 "어려워진 상황에서 '네가 끼냐. 좀 빠져 있으라'고 조언할 분들이 많았다"며 "지금 상황 앞에서는 정치적 유불리를 서로 간에 따질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허환주 기자(kakiru@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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