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해운조합 이사장 23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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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조합(KSA)은 이채익 한국해운조합 제23대 이사장이 오는 23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채익 이사장은 지난달 28일 조합 임시총회를 통해 △조합 75년 역사의 재도약 및 성과를 거두는 조직으로 발돋움 △해상운송 중심으로의 정책지원 강화 △해운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과잉규제 개선 △조합원사 경영지원을 위한 조합원 지향적 업무활동 강화 등 주요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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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조합(KSA)은 이채익 한국해운조합 제23대 이사장이 오는 23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이사장의 취임식은 23일 한국해운조합 사옥(서울 강서구 소재) 8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채익 신임 이사장은 1955년생으로 울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지방자치학 석사, 울산대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19·20·21대 국회의원을 지낸 3선 의원출신으로,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 울산항만공사 사장, 울산 남구청장 등 국회직과 공공기관장,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이채익 이사장은 지난달 28일 조합 임시총회를 통해 △조합 75년 역사의 재도약 및 성과를 거두는 조직으로 발돋움 △해상운송 중심으로의 정책지원 강화 △해운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과잉규제 개선 △조합원사 경영지원을 위한 조합원 지향적 업무활동 강화 등 주요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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