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영대, 한지현, 주민경...식탁서 눈치싸움 결과는? (손해 보기 싫어서)

정에스더 기자 2024. 9.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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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와 김영대, 한지현, 주민경까지 사자대면이 펼쳐진다.

17일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8회에서는 풀타임 사내 부부 손해영(신민아)과 김지욱(김영대)이 귀여운 부부싸움을 벌인다.

앞서 해영은 전 남자친구 안우재(고욱)의 의심을 피해 지욱과 풀타임 사내 부부 모드에 돌입했다.

자연은 해영과 지욱의 부부싸움에 식사를 잠시 중단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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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8시 40분 tvN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와 김영대, 한지현, 주민경까지 사자대면이 펼쳐진다.

17일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8회에서는 풀타임 사내 부부 손해영(신민아)과 김지욱(김영대)이 귀여운 부부싸움을 벌인다.

앞서 해영은 전 남자친구 안우재(고욱)의 의심을 피해 지욱과 풀타임 사내 부부 모드에 돌입했다. 이에 지욱은 해영의 집 옥탑방으로 이사를 했고 얼떨결에 두 사람은 한 집 살림을 시작했다. 더 나아가 해영은 회사 동료들과 집들이 이후 지욱에게 마음이 흔들렸고 결심한 듯 그에게 먼저 입을 맞췄다.

그런 가운데 해영과 남자연(한지현), 차희성(주민경)의 일상에 합류한 지욱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해영의 집에서 한 지붕 두 살림을 시작한 지욱의 모습이 매우 흥미롭다.

스틸 속 해영과 지욱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해영은 밥을 먹으면서도 오직 지욱에게 시선이 고정되고, 반면 지욱은 그의 따가운 눈빛을 애써 피해 보려 하지만, 쉽지만은 않다. 한밤중 해영과 지욱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자연과 희성은 두 사람의 묘한 기류를 재빠르게 눈치챈다. 자연은 해영과 지욱의 부부싸움에 식사를 잠시 중단한 모습. 여기에 희성까지 지욱을 향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이들의 사자대면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손해 보기 싫어서' 8회는 17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되며 TVING에서도 동시에 VOD로 서비스된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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