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권 분쟁 中' 박지윤 "엉덩이 들썩이는 명절" VS 최동석 "천국이다 싶은"

배선영 기자 2024. 9. 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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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권 분쟁 중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나란히 추석 연휴 일상을 전했다.

먼저 최동석은 추석 연휴를 천국이라고 말했다.

최동석은 "세 녀석 끼고 침대에서 재잘대는 소리 들으니 이게 천국이다 싶은 아침이네"라며 행복감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동석은 침대에 누워 있는 아이들과 평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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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박지윤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양육권 분쟁 중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나란히 추석 연휴 일상을 전했다.

먼저 최동석은 추석 연휴를 천국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14일 개인 계정에 사진을 올리며 자녀들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세 녀석 끼고 침대에서 재잘대는 소리 들으니 이게 천국이다 싶은 아침이네"라며 행복감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동석은 침대에 누워 있는 아이들과 평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 출처|최동석 개인 계정

이어 박지윤은 17일 "나의 제주, 나의 명절! 꼬박 이틀을 집콕하다 정스러운 사람들 덕에 바다 수영도 하고 제일 좋아하는 꼬지전에 갈비찜도 먹고 전 꾸러미도 선물받아 엉덩이가 들썩이는 나의 명절. 모두들 즐겁고 편안한 명절되세요"라며 한가로운 명절 사진을 올렸다.

한편 두 사람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아. 아이들을 놓고 양육권 분쟁 중에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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