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술 마시면 무조건 집…대학 시절 시행착오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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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이 주사를 공개했다.
"주사는 없냐?"라는 질문에 김고은이 "술에 취하면 무조건 집에 가는 스타일이다"라더니 "대학 때 시행착오를 겪으니까"라고 고백해 웃음을 샀다.
김고은은 이어 "그때는 집 앞에서 문고리 잡고 잔 적도 있다. 할머니가 등짝 때리더라. 신발장에서 잠들고 그랬다. 시행착오를 겪어서 올바르게 큰 것 같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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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고은이 주사를 공개했다.
4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에서는 배우 김고은, 노상현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 자리에서 개그우먼 장도연이 주사를 궁금해했다. "주사는 없냐?"라는 질문에 김고은이 "술에 취하면 무조건 집에 가는 스타일이다"라더니 "대학 때 시행착오를 겪으니까"라고 고백해 웃음을 샀다.
김고은은 이어 "그때는 집 앞에서 문고리 잡고 잔 적도 있다. 할머니가 등짝 때리더라. 신발장에서 잠들고 그랬다. 시행착오를 겪어서 올바르게 큰 것 같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이날 클럽에 대한 얘기도 나눴다. "클럽에서는 어떤 편이냐?"라는 물음에도 솔직하게 답했다. 김고은은 "(클럽 가면) 최선을 다해서 춤추는 스타일이다. 저한테 집중해서 최선을 다한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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