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현 "김종국과 같이 운동했다가 곡소리 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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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현이 김종국과 운동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노상현이 "운동 자주 하고 있다"라더니 "(김종국과) 어제 같이 운동하다가 곡소리 났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샀다.
"예전에 20대 때 김종국 선배님과 같은 체육관을 잠깐 다닌 적 있다"라면서 "선배님이 운동하면 운동 기구 위치가 바뀐다. 그게 진짜 신기하다. 그 정도로 (힘이 엄청나다)"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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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노상현이 김종국과 운동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4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에서는 배우 김고은, 노상현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 자리에서 개그우먼 장도연이 취미 질문을 던졌다. 특히 노상현이 "운동 자주 하고 있다"라더니 "(김종국과) 어제 같이 운동하다가 곡소리 났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샀다.
이를 듣던 김고은이 입을 열었다. "예전에 20대 때 김종국 선배님과 같은 체육관을 잠깐 다닌 적 있다"라면서 "선배님이 운동하면 운동 기구 위치가 바뀐다. 그게 진짜 신기하다. 그 정도로 (힘이 엄청나다)"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제가 운동하고 뒤돌아보면, 큰 기구도 옮겨져 있더라"라는 얘기에 장도연이 "그 어떤 설명보다 확 와닿는다"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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