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속도로에 귀경차량 몰리며 정체…“부산→서울 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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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오늘(17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귀경 차량이 몰리며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오늘 오후 7시 기준으로 발표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을 보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7시간, 대구에서 6시간 20분, 광주에서 5시간 30분, 대전에서 3시간 50분, 강릉에서 2시간 50분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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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오늘(17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귀경 차량이 몰리며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오늘 오후 7시 기준으로 발표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을 보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7시간, 대구에서 6시간 20분, 광주에서 5시간 30분, 대전에서 3시간 50분, 강릉에서 2시간 50분이 걸립니다.
반대로 서울에서는 부산까지 4시간 30분, 대구까지 3시간 30분, 강릉까지 2시간 50분, 광주까지 3시간 20분, 대전까지 1시간 37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교통량은 전국적으로 669만 대에 이르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9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1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귀성 방향은 오늘 밤 9시부터 10시 사이에 정체가 해소되고, 귀경 방향은 내일 새벽 3~4시는 되어야 해소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출발 전 로드플러스 홈페이지와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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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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