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락 수석코치와 기쁨 나누는 이범호 감독

김진환 기자 2024. 9. 1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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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김진환 기자 =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17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가 끝난 뒤 손승락 코치와 포옹하고 있다.

이날 KIA는 0대2로 패했지만 삼성의 패배로 매직넘버가 사라지며 지난 2017년 이후 7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24.9.17/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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