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 이사오는 이효리, 제주서 마지막 추석 '♥이상순과 오붓'

배선영 기자 2024. 9. 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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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의 오붓한 추석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일상 사진을 올린 이효리.

특히 최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재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013년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거주했으며, 최근 "원래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본업도 열심히 하면서 살자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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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이효리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의 오붓한 추석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일상 사진을 올린 이효리. 사진 속에는 추석 명절 분위기가 담겨있다.

계란을 풀어 전 요리를 준비하는 듯한 사진, 송편 사진, 그리고 밥에 김을 싸먹으며 와인을 곁들이는 사진 등이다. 특히 반려견이 이상순이 먹는 음식을 바라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사진 | 이효리 개인 계정

한편 앞서 이효리는 11년 만에 제주살이를 끝내고 서울로 이사를 온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최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재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013년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거주했으며, 최근 "원래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본업도 열심히 하면서 살자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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