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고승민, 사이클링 히트 달성‥KBO 역대 32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롯데 고승민 선수가 한 경기에서 단타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때려내는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습니다.
5회 좌전 안타를 추가하 고승민은 7회 선두 타자로 나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쏘아올렸고, 8회 LG 중견수 박해민이 뒤로 흘린 외야 직선 타구가 2루타로 기록되면서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롯데 고승민 선수가 한 경기에서 단타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때려내는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습니다.
고승민은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와 홈 경기에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뽑아내 1루를 밟았고, 3회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터뜨렸습니다.
5회 좌전 안타를 추가하 고승민은 7회 선두 타자로 나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쏘아올렸고, 8회 LG 중견수 박해민이 뒤로 흘린 외야 직선 타구가 2루타로 기록되면서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했습니다.
KBO리그 역대 32번째로 사이클링 히트를 만들어낸 고승민은 지난 7월 사이클링 히트를 작성한 KIA 김도영에 이어 올 시즌 2번째로 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37543_3646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추석 나들이 아닌 '여름 휴가' 온 기분"‥'펄펄' 끓어 오른 한가위
- "응급실 두 곳 밖에 없어요"‥병원 찾아 전전긍긍
- '치사율 6.7배' 고속도로 2차 사고‥"대피가 우선"
- "한 달 치 비 쏟아져"‥동유럽 홍수 피해 막심
- 여당에서도 "김 여사, 나올 때 아냐"‥민주당 "19일 '김 여사 특검법' 처리"
- "12시간 기다려" 더 커진 '부실 경호' 논란‥트럼프 "해리스 탓"
- "이렇게 더운 추석은 처음"‥추석 성묘·차례에 땀 뻘뻘
- 장애물 피하고 횡단보도 '척척'‥배달 로봇 속속 도입
- 게임에 지갑 여는 중국인들‥'오공'이 경기 회복 이끄나
- 충북 청주 경부고속도로 6중 추돌‥18명 중·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