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한·일전 빅매치! 광주, 요코하마전 선발 명단 발표 [MK현장]

이근승 MK스포츠 기자(specialone2387@maekyung.com) 2024. 9. 1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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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FC가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한다.

광주는 9월 17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차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광주가 2024년 추석 당일 새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가운데 상대는 일본 J1리그의 강호 요코하마다.

축구계가 2024년 추석 당일 한·일전으로 아시아 무대에 데뷔하는 광주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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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FC가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한다.

광주는 9월 17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차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광주는 4-4-2 포메이션이다. 이건희, 아사니가 전방에서 호흡을 맞춘다. 정호연, 박태준, 오후성, 최경록이 미드필더로 나선다. 포백은 김경재, 변준수, 이민기, 조성권이 구성한다. 골문은 김경민이 지킨다.

광주 FC 이정효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최경록. 사진=이근승 기자
광주가 아시아 무대에 나서는 건 창단 후 처음이다.

광주가 2024년 추석 당일 새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가운데 상대는 일본 J1리그의 강호 요코하마다.

요코하마는 J1리그에서만 5차례 우승을 거머쥔 팀이다. 지난 시즌 ACL(ACLE의 전신)에선 준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축구계가 2024년 추석 당일 한·일전으로 아시아 무대에 데뷔하는 광주를 주목하고 있다.

[광주=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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