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7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한국시리즈 직행

송기성 giseong@mbc.co.kr 2024. 9. 1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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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가 7년 만에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해 한국시리즈에 직행했습니다.

프로 3년 차에 리그 최고 타자로 거듭난 김도영을 앞세운 강력한 타선의 힘으로 정규 시즌 정상에 오른 KIA는 이번 달 말부터 시작하는 포스트시즌에서 구단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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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프로야구 KIA가 7년 만에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해 한국시리즈에 직행했습니다.

리그 단독 선두 KIA는 문학구장에서 열린 SSG와 원정 경기에서 0대2로 졌지만, 같은 날 2위 삼성이 두산에 4대8로 패하며 승차가 8경기로 유지돼 남은 7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정규 시즌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프로 3년 차에 리그 최고 타자로 거듭난 김도영을 앞세운 강력한 타선의 힘으로 정규 시즌 정상에 오른 KIA는 이번 달 말부터 시작하는 포스트시즌에서 구단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합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37526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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