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무면허 킥보드 의혹' FC서울 린가드 내사 착수
2024. 9. 17. 17:59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으로 프로축구 FC서울에서 뛰고 있는 제시 린가드의 무면허 전동 킥보드 운전에 대해 서울 강남경찰서가 입건 전 조사에 나섰습니다.
린가드는 어젯(16일)밤 서울 압구정동에서 킥보드를 모는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지난해 9월 영국에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어 경찰이 무면허 운전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산→서울 8시간 10분…귀경길 정체 18일 새벽 풀릴 듯
- 이재명 ″팍팍한 현실이지만, 풍성한 시간 되길″…'아들과 성묘' 공개
- ‘학폭 피해’ 곽튜브, ‘왕따 의혹’ 이나은 옹호 논란 사과 `깊이 생각 못해`
- 트럼프 암살 미수범, 작년 출간한 책에 ″트럼프 암살할 자유″
- 파푸아뉴기니서 금광 놓고 부족 간 대규모 총격전…수십 명 사망
- 곽튜브, '학폭 의혹' 이나은 옹호 논란…교육부도 선 긋기
- ″우리 아들, 부디 하늘에서 잘 있어라″ 순직 소방관 유가족 위한 영상 공개
- 머스크 ″해리스·바이든 암살시도는 없어″ 게시물 올려 '논란'
- 미국 휴스턴 교외 파이프라인 폭발…화염 수십미터 치솟아
- 송도 센트럴파크 지름 2m 싱크홀 원인은…상수도관 '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