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무면허 킥보드 의혹' FC서울 린가드 내사 착수

2024. 9. 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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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으로 프로축구 FC서울에서 뛰고 있는 제시 린가드의 무면허 전동 킥보드 운전에 대해 서울 강남경찰서가 입건 전 조사에 나섰습니다.

린가드는 어젯(16일)밤 서울 압구정동에서 킥보드를 모는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지난해 9월 영국에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어 경찰이 무면허 운전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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