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하려면 돈으로"…올해도 등장한 명절 메뉴판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2024. 9. 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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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마다 잔소리 스트레스에…메뉴판까지 등장? "'너 잘 되라고'는 70만 원, '둘째는?'은 40만 원" "'머리 휑해졌다' 등 외모 지적은 500만 원" 애정 담긴 잔소리라도 듣는 사람에겐 스트레스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전예현 시사평론가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이담 방송인 박주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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