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폭염에 KBO, 18일 프로야구 시작 시간 오후 5시로 변경
김종력 2024. 9. 17. 17:43
9월 중순에도 폭염이 좀처럼 가시지 않자 한국야구위원회, KBO 사무국이 내일(18일) 프로야구 경기 시작 시간을 늦췄습니다.
KBO는 선수단과 관중의 안전을 위해 18일 오후 2시에 열기로 했던 LG-롯데전, 한화-NC전, 삼성-KT전 등 3경기를 오후 5시에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KBO는 앞으로도 선수와 관중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리그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KBO #폭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