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폭염에 KBO, 내일 경기 시간 오후 5시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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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가 9월 중순에도 폭염이 계속되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 프로야구 경기 시작 시간을 오후 2시에서 오후 5시로 변경했습니다.
KBO는 "내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LG-롯데, 삼성-kt, 한화-NC 세 경기를 오후 5시부터 연다"며 "앞으로도 선수와 관중의 안전을 고려해 리그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야구는 7~8월 혹서기가 지난 이번 달부터 경기 시작 시간을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2시, 토요일은 오후 5시로 바꿔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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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가 9월 중순에도 폭염이 계속되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 프로야구 경기 시작 시간을 오후 2시에서 오후 5시로 변경했습니다.
KBO는 "내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LG-롯데, 삼성-kt, 한화-NC 세 경기를 오후 5시부터 연다"며 "앞으로도 선수와 관중의 안전을 고려해 리그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야구는 7~8월 혹서기가 지난 이번 달부터 경기 시작 시간을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2시, 토요일은 오후 5시로 바꿔 진행해왔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37521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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