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슨과 함께 뛰게 된 돈치치, 이에 대한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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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시즌 평균 트리플 더블을 기록할 것이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지난 시즌 카이리 어빙(188cm, G)을 트레이드했다.
계속해 "캐치 앤 슈터가 팀에 생겼다. 이제는 어시스트를 쌓는 것이 훨씬 쉬울 것이다. (웃음) 원하지 않아도 탐슨이 어시스트를 만들어 줄 것이다. 돈치치는 시즌 평균 트리블 더블을 할 것이다. 아직까지 돈치치는 해본 적이 없다. 하지만 차기 시즌에는 가능할 것이다"라며 돈치치의 시즌 평균 트리블 더블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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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시즌 평균 트리플 더블을 기록할 것이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지난 시즌 카이리 어빙(188cm, G)을 트레이드했다. 하지만 그 효과를 보는데는 시간이 필요했다. 합류 시즌에는 플레이오프도 진출하지 못했다. 다소 아쉬움을 남긴 시즌이었다.
하지만 2년 차에는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정규 시즌 초반에는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하지만 트레이드를 통해 팀을 재정비했고 이후 빠르게 치고 올랐다. 특히 플레이오프에서는 더 날카로웠다.
댈러스는 5번 시드로 플레이오프를 시작했다. 1라운드에서는 LA 클리퍼스를 꺾었다. 2라운드에서는 돌풍의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제압했다. 그리고 컨퍼런스 파이널에서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까지 꺾었다. 5번 시드의 돌풍을 일으켰다.
그렇게 댈러스는 파이널 무대까지 갔다. 상대는 보스턴 셀틱스. 공수 밸런스에서 모두 밀리며 1승 4패를 기록했다. 파이널 무대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충분히 의미 있는 시즌을 보낸 댈러스였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처럼 루카 돈치치(201cm, G-F)가 있었다. 돈치치는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모든 항목에서 팀을 이끌었다. 또, 아직 어린 나이인만큼 성장세가 기대되는 선수 중 한 명. 차기 시즌 강력한 MVP 후보로 뽑힌다.
또, 댈러스는 이번 비시즌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클레이 탐슨(196cm, G)을 영입한 것. 비록 전성기만큼의 기량은 아니지만, 탐슨은 여전히 리그 최고의 슈터 중 한 명이다.
탐슨 영입에 길버트 아레나스는 “돈치치에게 압박을 가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그는 리그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다. MVP 1순위 후보다”라고 말했다.
계속해 “캐치 앤 슈터가 팀에 생겼다. 이제는 어시스트를 쌓는 것이 훨씬 쉬울 것이다. (웃음) 원하지 않아도 탐슨이 어시스트를 만들어 줄 것이다. 돈치치는 시즌 평균 트리블 더블을 할 것이다. 아직까지 돈치치는 해본 적이 없다. 하지만 차기 시즌에는 가능할 것이다”라며 돈치치의 시즌 평균 트리블 더블을 예상했다.
돈치치는 리그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선수 중 한 명이다. 지난 시즌에도 평균 33.9점 9.8어시스트 9.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시즌 평균 트리블 더블에 근접한 기록이었다. 다만 아직까지 시즌 평균 트리플 더블에는 실패했다. 과연 차기 시즌 돈치치가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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