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다행' KBO, 18일부터 오후 2시→5시로 경기 시간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O가 18일 경기부터 개시 시간을 변경한다.
KBO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 시간 변경을 안내했다.
KBO는 "연일 전국적으로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 확보를 위해 18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사직, 수원, 창원의 개시 시간을 오후 5시로 변경한다"면서 "앞으로도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탄력적으로 리그 운영을 해나갈 계획"이라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신희재 기자= KBO가 18일 경기부터 개시 시간을 변경한다.
KBO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 시간 변경을 안내했다. KBO리그는 9월부터 낮 경기를 오후 2시에 진행했으나 최근 이상 기온으로 연일 30도를 훌쩍 넘기면서 관중 건강에 대한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됐다.
KBO는 "연일 전국적으로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 확보를 위해 18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사직, 수원, 창원의 개시 시간을 오후 5시로 변경한다"면서 "앞으로도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탄력적으로 리그 운영을 해나갈 계획"이라 설명했다. KBO는 9월 28일을 정규시즌 종료 목표 기간으로 설정했다.
사진=OSEN
표=KBO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구는 못하지만 낭만은 최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400억 먹튀, 10대 시절 연인과 약혼 발표
- 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이승엽의 두산, '사자 군단 공포증' 극복하고 4위 사수할까
- '60억 마이너리거' 고우석, 'ERA 10.42' 험난했던 첫 시즌 마감...ML 도전 쉽지 않네
- '맨시티 큰일 났다'... 한 번에 승격하는 상황 막는다→유죄 판결 시 ''여러 시즌에 걸쳐 승점 삭
- '과르디올라, 딱 3명의 감독 언급했다'... ''경기에서 패배한 후 연락하는 친한 감독들이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