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데칼코마니 子 공개…♥이은형 "내 난자는 왜 아무일도 안했나"

▲ 강재준. 출처| 강재준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자신과 데칼코마니인 아들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17일 자신의 SNS에 "데칼코마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깡총이의 모습과 강재준의 어릴적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똑닮은 외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이에 아내인 이은형은 "나의 난자는 왜 아무 일도 하지 않았"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재준은 "깡총아 추석이야. 지금시각 새벽 5시 21분"이라며 "개인적으로는 송편맛 분유를 주고 싶었다. 육아동지 여러분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강재준은 눈을 감고, 졸린 상태로 깡총이에게 분유를 주고 있다.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했으며, 결혼 7년 만인 지난달 아들을 품에 안았다.

▲ 깡총이(왼쪽), 강재준. 출처| 강재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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