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더딘 귀경…광주→서울 6시간30분, 목포→서서울 7시간50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인 17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광주요금소에서 서울요금소까지 6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서울요금소에서 광주요금소까지 3시간 40분, 서서울요금소에서 목포요금소까지는 3시간 50분이 걸린다.
많은 차량이 한꺼번에 나가면서 한때 광주와 서울 구간은 9시간이 넘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추석인 17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광주요금소에서 서울요금소까지 6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목포요금소에서 서서울요금소까지 7시간 50분이 걸릴 예정이다.
반면 서울요금소에서 광주요금소까지 3시간 40분, 서서울요금소에서 목포요금소까지는 3시간 50분이 걸린다.
이날 현재 광주와 전남의 통행량은 입구는 36만 1551대, 출구는 33만 1786대를 기록학고 있다.
많은 차량이 한꺼번에 나가면서 한때 광주와 서울 구간은 9시간이 넘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되기도 했다.
도로공사는 18일까지 광주·전남지역의 일일 교통량은 40만 8000대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추석 연휴의 교통량은 일일 39만 9000대로, 올해는 교통량이 전년 대비 2.3%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특정구간을 제외하고는 일부 정체가 해소되고 있다"며 "교통상황을 잘 살피고 안전운전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