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대구·경북권 고속도로 곳곳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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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17일 대구 경북 지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남구미 부근 166.2km 지점에서 승용차 교통사고가 발생해 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은 낙동분기점-상주IC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고 양평 방향은 현풍분기점 3km 부근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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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17일 대구 경북 지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남구미 부근 166.2km 지점에서 승용차 교통사고가 발생해 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 방향은 칠곡휴게소와 왜관IC 3.18km 부근에서 차량이 정체 중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은 낙동분기점-상주IC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고 양평 방향은 현풍분기점 3km 부근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또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평호터널에서 차량이 몰리면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고, 상주 방향은 삼국유사군위휴게소와 효령터널 부근에서 정체하고 있다.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군위분기점-동명동호 19km 구간에서, 춘천 방향은 다부터널과 동명휴게소 사이에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이번 연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64만 7천 대가 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해 실제 교통량인 64만 1천 대보다 0.9% 많은 수치다.
이어 추석 당일 75만 2천 대가 움직여 이동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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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진원 기자 real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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