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국도 달리던 승용차서 불…운전자 스스로 대피

이대현 기자 2024. 9. 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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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1시40분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의 한 2차선 도로를 달리던 SM 승용차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차량 전체를 태운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차량 운전자는 화재 신고 후 즉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차량은 전기차가 아닌 휘발유 연료 차량이라고 소방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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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SM승용차.(옥천소방서 제공)2024.9.17/뉴스1

(옥천=뉴스1) 이대현 기자 = 17일 오전 11시40분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의 한 2차선 도로를 달리던 SM 승용차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차량 전체를 태운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차량 운전자는 화재 신고 후 즉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차량은 전기차가 아닌 휘발유 연료 차량이라고 소방은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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