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시대' 뜨거운 KBO리그의 열기
김진환 기자 2024. 9. 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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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KBO리그가 한국 프로 스포츠 최초로 1000만 관중 동원에 성공했다.
KBO는 지난 15일 전국 4개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4경기에서 7만 7084명의 관중이 입장해 누적 관중 1002만 758명을 기록하며 꿈의 숫자로만 여겨졌던 1000만 관중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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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김진환 기자 = 프로야구가 KBO리그가 한국 프로 스포츠 최초로 1000만 관중 동원에 성공했다. 1982년 출범 이후 42년 만에 이뤄낸 쾌거다.
KBO는 지난 15일 전국 4개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4경기에서 7만 7084명의 관중이 입장해 누적 관중 1002만 758명을 기록하며 꿈의 숫자로만 여겨졌던 1000만 관중 고지를 밟았다.
사진은 17일 오후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리는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동 SSG랜더스필드의 모습. 2024.9.17/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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