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원도심학교 활성화 추진…차별화한 교육여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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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도 원도심학교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학교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심 공동화로 학생 수가 줄고 교육 여건이 악화하는 원도심학교에 차별화한 교육 과정과 여건을 제공,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10개 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은 "원도심학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신도심 학교와의 교육 격차를 최대한 줄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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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도 원도심학교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학교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심 공동화로 학생 수가 줄고 교육 여건이 악화하는 원도심학교에 차별화한 교육 과정과 여건을 제공,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다.
학급당 학생 수 감축 등을 통한 교육환경 개선도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10개 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은 "원도심학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신도심 학교와의 교육 격차를 최대한 줄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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