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子 재율과 사랑 넘치네 "모두 즐거운 연휴"

김소희 2024. 9. 17.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여유로운 추석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율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많이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뒀지만,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4일 이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여유로운 추석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율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많이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가 하면, 이혼 후 떨어져 사는 첫재 아들 재율 군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볼에 입맞춤을 하는 아들을 보며 율희는 행복한 듯 미소를 짓고 있다. 사랑이 가득한 두 모자(母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뒀지만,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4일 이혼했다.

특히 이혼 후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삼남매와 주기적으로 만나며 엄마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응원을 받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