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참가자’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정 제오르제 에네스쿠 콩쿠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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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정이 루마니아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3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금호문화재단은 13살 이현정이 현지시간 16일 열린 루마니아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는 지난 1958년부터 루마니아 작곡가 겸 바이올리니스트 에네스쿠를 기념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2년 주기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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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정이 루마니아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3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금호문화재단은 13살 이현정이 현지시간 16일 열린 루마니아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양은 또, 지정곡 최고 연주상과 청중상 등 특별상 2개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현정은 지난 7일부터 2주 동안 열린 1·2차 본선과 준결선을 통과해 지난 16일 결선에서 제오르제 에네스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했습니다.
특히 이현정은 2010년 12월 생으로 본선에 진출한 44명의 바이올리니스트 중 최연소 참가자입니다.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는 지난 1958년부터 루마니아 작곡가 겸 바이올리니스트 에네스쿠를 기념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2년 주기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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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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