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서 휘발유 차량 화재…인명 피해 없어
임선우 기자 2024. 9. 17. 14:39
[옥천=뉴시스] 임선우 기자 = 17일 오전 11시40분께 충북 옥천군 군북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SM5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량 전체를 태운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운전자는 갓길에 정차한 뒤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차량은 휘발유 연료 차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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