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독도 인근 해상서 추석 차례…해양영토 주권수호 다짐

2024. 9. 17. 1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여러분 독도와 동해바다는 저희들이 안전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땅독도 해상을 경비 중인 동해해경 소속 3016함이 17일 추석을 맞아 함상에서 독도 등 동해바다 해양영토 주권수호를 다짐하고,차례를 지냈다.

현재 독도 경비 중인3016함 주영로 함장은"동해해경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국민들이 평온하고 행복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동해바다 해양영토 주권수호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7일추석을 맞아 독도 인근 해상에서 경비 중인 강원 동해해양경찰서 3016함이 함상에서 해경 대원들이 조상들에게 차례를 지내고 있다(동해해경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민여러분 독도와 동해바다는 저희들이 안전하게 지키고 있습니다.즐거운 추석 명절 되십시요

우리땅독도 해상을 경비 중인 동해해경 소속 3016함이 17추석을 맞아 함상에서 독도 등 동해바다 해양영토 주권수호를 다짐하고,차례를 지냈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3016함은 이날 독도 인근 해상에서 독도 등 동해바다를 지킨 조상들에게 차례를 지내고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졌다.

17일추석을 맞아 독도 인근 해상에서 경비 중인 강원 동해해양경찰서 3016함이 함상에서 해경승조원들이 대형 태극기를 펼치며 해양영토 주권 수호를 다짐하고 있다(동해해경제공)

명절 연휴 기간 동해해경은 동해바다 주권수호를 위해 독도,울릉도 등 주변 해상경비와 순찰,구조임무를 수행하며 긴급상황 상시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독도 경비 중인3016함 주영로 함장은동해해경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국민들이 평온하고 행복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동해바다 해양영토 주권수호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