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알베르토, 거리에서 외국인 순찰 "한국은 이게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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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알베르토가 스튜디오를 벗어나 거리로 나선다.
19일(목)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외국인들의 진짜 한국 이야기를 들어보는 길거리 인터뷰 특집 '알베르토의 동네 한 바퀴'가 공개된다.
'알베르토의 동네 한 바퀴' 특집은 19일(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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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알베르토가 스튜디오를 벗어나 거리로 나선다.
19일(목)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외국인들의 진짜 한국 이야기를 들어보는 길거리 인터뷰 특집 '알베르토의 동네 한 바퀴'가 공개된다.
지난 2주간 방영된 '김준현의 맛집택시' 특집 이후, 이번에는 한국살이 17년 차, '한잘알' MC 알베르토가 수년간 자리를 지켰던 스튜디오를 떠나 직접 외국인들을 만나러 거리로 나선다.
'알베르토의 동네 한 바퀴'는 동네에서 즉석으로 만난 외국인들과 솔직 담백한 한국 이야기를 나눠 보는 리얼 인터뷰 특집으로 자타 공인 대한외국인 대표로 출격한 알베르토는 서울 동네 곳곳을 누비며 국적, 성별, 직업을 불문한 다양한 외국인 친구들을 만난다. 한국 칭찬 릴레이부터 "한국은 이게 너무 힘들어요!"라는 충격적인 불만 사항이 담긴 뒷(?)이야기까지 물 건너온 외국인들이 들려줄 노 필터링 생활 밀착형 답변들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날 특집에서는 시청자들에게도 익숙한 얼굴의 또 다른 대한외국인이 함께할 예정이라는데. 어서와 호스트 경력직에 빛나는 '한잘알' 후배의 등장에 MC 알베르토는 꼰대력(?)을 장착, 기강을 잡기 위해 서열 정리에 돌입했다고.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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