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계 최고령자 116세 여성 등 백세 이상 9만5천여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에서 올해 100세를 넘은 고령자가 9만 5천 119명으로 지난해보다 2천 980명 늘었다고 후생노동성이 밝혔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어제 경로의 날을 맞아 100세 이상 인구의 추이와 최고령자 등을 발표했습니다.
일본에서 100세 이상 인구는 올해까지 54년 연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100세 이상 고령자 중 여성은 8만3천958명으로 전체의 88.3%를 차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올해 100세를 넘은 고령자가 9만 5천 119명으로 지난해보다 2천 980명 늘었다고 후생노동성이 밝혔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어제 경로의 날을 맞아 100세 이상 인구의 추이와 최고령자 등을 발표했습니다.
일본에서 100세 이상 인구는 올해까지 54년 연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백세 이상의 고령자는 1998년 처음으로 만 명을 돌파했고, 2012년 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100세 이상 고령자 중 여성은 8만3천958명으로 전체의 88.3%를 차지했습니다.
최고령자는 효고현에 사는 이토오카 도미코 할머니로 올해 116세입니다.
이토오카 할머니는 지난달 기네스 세계기록(GWR)에 세계 최고령자로 공식 등록됐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양순 기자 (ysoon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죽일 의도는 없었다’…억울한 죽음, 가벼운 죗값 [시사기획창/죽어서야 헤어졌다]⑦
- “골프장서 12시간 기다렸다”…트럼프 “해리스·바이든 말 때문”
- 추석 의료공백 우려… 임신부 이송 거부 등 피해
- 섬마을 학교 ‘재학생 0명’ 눈앞…모교 사라져
- 인간이 앗아간 ‘용왕신 막내딸’ 목숨…죽은 바다거북 20%에 달린 건? [시사기획창/죽음의 바당
- 해양 오염에 기후변화…‘김 양식도 바다 아닌 육상에서’
- 대학 밴드가 돌아왔다! 그런데 왜?
- 부산 북항에 기업인 이름 도서관?…장소·명칭 논란
- “북한 그제(15일) 쓰레기풍선 120여개 살포”…약 40개 KBS 등 수도권 낙하
- 추석 전날 부천 상동시장 일대 정전…1호선 전동차서 연기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