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전북 공격수 안드리고, 30R 최우수선수 선정

문대현 기자 2024. 9. 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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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전북 현대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안드리고(29)가 2024시즌 30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안드리고는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경기에서 1골 2도움으로 팀의 6-0 대승을 이끌며 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편 K리그2 30라운드 MVP는 멀티 골을 터트린 천안의 모따가 선정됐다.

모따는 14일 용인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천안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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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는 천안 공격수 모따
전북 현대 공격수 안드리고.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K리그1 전북 현대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안드리고(29)가 2024시즌 30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안드리고는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경기에서 1골 2도움으로 팀의 6-0 대승을 이끌며 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또 라운드 베스트 11에도 포함됐다.

안드리고를 비롯해 세징야(대구), 이승우(전북), 마사(대전·이상 공격수), 정치인(대구), 이영재, 안드리고(이상 전북), 최건주(대전·이상 미드필더), 임종은(울산), 카이오(대구), 안현범(전북·이상 수비수), 김준홍(전북·골키퍼)이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매치는 대전하나시티즌과 FC서울의 경기가 뽑혔다. 이 경기에서 대전은 팽팽한 승부 끝에 서울을 3-2로 꺾었다.

한편 K리그2 30라운드 MVP는 멀티 골을 터트린 천안의 모따가 선정됐다.

모따는 14일 용인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하며 천안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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