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체중 변화 주목” 연휴 이후 레이스 관전포인트 [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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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늦더위의 기세가 대단하다.
따라서 추석 연휴 이후에는 경정 누리집(홈페이지)나 예상지 등을 통해 선수들의 연휴 이전의 몸무게와 비교하며 체중 변화가 있었는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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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전에 진행한 37회차 레이스는 3일 특별경정으로 열렸다. 추석이 있는 이번 주는 경기가 열리지 않아 선수들은 짧게는 1주, 길게는 2주 이상의 휴식 기간을 가진다. 여름 내내 무더위와 싸워야 했기에 선수들에게는 달콤한 재충전의 시간이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다듬을 수 있는 기간이다. 하지만 이런 휴식을 마치고 연휴가 끝난 직후 열리는 경주에서는 몇 가지 주목해야 할 관전 요소가 있다.
마지막으로는 하위권 선수들의 분전 가능성이다. 이번 추석 연휴가 끝나면 올해 경주 전체일정 중 4분의3 정도를 치른 시점이다. 성적이 낮은 하위권 선수들은 아무래도 조급해질 수밖에 없다. 연휴 동안 재충전을 잘하고 남은 기간 점수를 올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만큼, 하위권 선수들의 깜짝 활약 가능성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경정 전문가들은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선수라면 이번 연휴를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 더욱더 좋은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지 않은 선수들은 여러모로 상당히 고전할 수도 있다”며, “연휴 이후 선수들의 기량 파악에 좀 더 세심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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